순천여행 순천만자연생태공원(순천만습지,순천만국가정원) 그리고 순천드라마촬영장

오늘도 순천여행을 합니다.^^
총 3곳을 한번에 소개해드릴께요.
여러분들 순천하면 생각나는곳
순천만습지 혹은 순천만공원~^^
순천에 간다면 꼭 들려봐야겠죠..
그럼 순천여행 시작합니다..^^
go~~ go~~^^

 

순천 / 순천만습지

 

 

순천만습지 사진을 좀더 많이
찍어놓지 못해서
몇장의 사진밖에 못보여드린점
양해해주세요^^

 

 

 

일단 안으로 들어가보시면 습지구경을
쉽게 구경할수 있도록
이동할수있는 나무다리를 잘 구성해놨어요
일단 첫느낌....헉!! 진짜 넓다...^^
광활하게 펼쳐진 갈대밭~
그리고 그아래
습지 안을보면 망뚱어와 게가 정말 많아요
이곳습지 구경만 하는데도 어림잡아
한시간이상 구경할수 있을정도로 넓어요.
이쁘게 찍은 사진이 없다는게 쫌 아쉽긴
하지만 막상 직접가보시면 정말 좋다라는
느낌 충분히 받으실수 있으니 꼭 가보세요^^
그럼 다음 코스로 이동합니다.^^

 

순천 /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국가정원또한 정말 넓어요
각 국가별 정원대결을 해놓은것처럼
나라별 스타일로 정원을 꾸며놓은 구조입니다.
이곳은 언덕도 있고하니까..
미리 대비하세요...^^

 

 

딱봐도 여기는 한국정원이죠..^^

 

 

 

 

정원위쪽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찍었는데
그냥 넓게만 보이게 찍힌거 같네요..^^
제대로 다 구경하려면 이곳도 한참걸리는
곳이란점 알고 일찍 가셔야해요..
저같은 경우는 이렇게까지 넓은줄 모르고
늦게 가는 바람에 제대로 구경을 못하고
나왔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드라마 촬영장으로
이동합니다..^^

 

 

순천 / 드라마촬영장

 

 

순천드라마촬영장은
60년대~80년대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곳이예요.
이곳에서 드라마
'사랑과야망,에덴의동쪽,자이언트,
빛과그림자,제빵왕김탁구'등
60~80년대 배경으로한 드라마를
많이 촬영을 했었어요..
그럼 한번 과거로 가볼까요..^^

 

 

 

 

 

어떠세요 조선시대 과거와는 다른
현대의 60년대 과거로 가는
기분이드시는지요.^^
저는 70년대 중반에 태어나서그런지
어릴때 이런 배경보다는 80년대에 많이
지어진 빨간벽돌의 주택이 더 익숙하네요..^^
그럼 좀더 보여드릴게요^^
다행이 여기 드라마촬영장 사진은 제가좀
많이 찍었었네요..^^

 

 

 

전체적으로 배경이 어둡게 나온게
이날 비가 오는날이다보니
사진이 이쁘게 찍히지 못했어요..^^
좀더 안쪽으로 이동하게 되면
또다른 마을이 나와요..
마치 달동네 분위기~~^^
청주에도 비슷한 분위기 동네가 있는데
'청주 수암골'이라고 그런데 이곳은
이제 많이 과거의 모습을 잃어서
많이 현대화가 되었어요..

 

 

 

 

지금은 이렇게 드라마촬영장에서나
볼수 있는모습이 되었죠...
아마도 이런모습의 마을이 아직 남아있다면
거의 왠만해서는 재개발이 들어가서
남아있지를 못하겠죠...
그래도 그나마 이렇게 드라마촬영장으로라도
과거의 모습을 구경할수 있다는 즐거움이
있어서 좋았어요..
이것또한 우리부모님 세대의 하나의
역사이니까요..

그럼 이만 다음에 또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