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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주여행 ‘불국사,첨성대’ 신라의 숨결이 느껴지는 곳으로 출발~~^^

by 준이하우스 202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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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주로 떠납니다..^^
수학여행의 필수코스
지금도 마찬가지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제가 학교다닐때는 초등학교
(저는 국민학교^^)
수학여행 코스였습니다.^^;;
그럼 경주로 떠나볼까요..^^

 

 
경주여행 / 불국사,첨성대...

경주하면 생각나는 여행필수코스
불국사,석굴암,첨성대...
여러가지가 있죠..^^
도시 전체가 박물관 같아서
솔직히 저도 하나하나 이름을 대라고하면
잘 모르겠네요..
그래서 전 그냥 경주의 분위기를
느껴보시라는 차원으로만 소개합니다..^^
말그대로 추억여행이죠...~~^^
우선 첫번째로 정말 오랜만에 불국사부터
방문해 봤어요..^^

 

어릴때 가보고 거의 26년만에
방문하게된 토함산 불국사...
워낙 오랜만에 와봐서 기억이 날듯말듯
하지만 아래사진을 보고 기억이 안나면
이상하죠...^^

 
 

기억날만하죠...^^
사람이 와봤던곳은 몸이 기억한다라는
말을 새삼느꼈죠..
물론 TV에서도 많이볼수있는
장면이기도 하지만 그냥 나 여기와봤어라고
제 스스로 바로 인정...^^
오랜만에 보게되는 다보탑이 새삼 반가웠어요
석가탑은 보수공사중으로 사진이 없네요.
아마도 지금은 보수공사가 다 끝났겠죠...^^

 
 
 
 
 

불국사를 다 둘러보고 다음은
석굴암을 갔는데
석굴암 내부 사진을 찍을수 없는상황으로
밖에 모습만 3컷 있네요..

 
 

석굴암을 뒤로하고 경주시내로
이동합니다..^^
첨성대 구경을 먼저 하고 싶어서 첨성대가
있는 곳으로 먼저 갔어요...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관광객이 참 많았어요...

 
 

첨성대는 낮에 볼때와 밤에 볼때느낌이
달라서 일부러 밤에 다시들렸었어요..^^
그리고 첨성대 주변의 산책로 입니다..^^
꽃들이 많아서 그런지 정말 기분좋은
산책코스였어요..

 
 
 
 

경주 교촌마을 구경좀 해드릴께요..
이곳에 유명한 교리김밥집이 있는데
전 기다리는게 싫어서 그냥 지나쳤어요..^^

 
 
 
 

다음으로 국립경주박물관으로 이동
그리고 이미 말씀드린데로
제가 박물관 안에만 들어가면 관람에
집중하다가 자꾸 사진찍는걸 잊습니다..^^
만약 제가 지금처럼 블로그를 했다라면
좀더 신경쓰고 사진을 잘 찍었을텐데
그때는 그렇치 못해서 ^^

 
 
 

국립경주박물관 야외에 있는
다보탑,석가탑은 진품은 아니고
진품은 토함산 불국사에 있는게 맞고요..^^
이곳의 탑은 1975년에 경주박물관이전
기념으로 세워진 탑이라고 하네요..^^

경주는 관광을 일일이 정석으로 하고자
한다면 하루만으로는 절대 부족한
관광지라고 생각해요...
저는 하루만에 맛보기 개념으로 여행하였지만
시간여유가 되시는 분들께서는 경주여행을
정석대로 하시면 정말 즐겁고 알찬
여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럼 짧은 맛보기 경주여행 포스팅을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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