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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수여행 여수에가면 오동도에 가봐야죠~

by 준이하우스 2023.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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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수 오동도로 떠나봅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여수여행 / 오동도

 

오동도는 동백나무 자생지로 유명한곳인데
저는 여름에 방문해서 동백꽃을 볼수가 없었죠
수많은 동백꽃을 보시고 싶으시다면 3월에
여행가보시는것도 추천을 드립니다.
그럼 오동도로 가보실까요...

 

 

오동도 입구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걸어가다보면 옆쪽으로 웅장하고 이쁜
엠블호텔을 보실수 있어요.
오동도까지 방파제로 길이 연결되어있는데
길이가 800M정도 됩니다.
걸어가기에는 너무 멀죠?
그래서 동백열차가 있어요..^^
걷는게 싫은분은 동백열차를 타시고
오동도까지 가시면 되고요...저는 걷는걸
좋아해서 걸어갑니다..
멀리 오동도가 보이네요..

 
 

오동도를 향해 걷다보면 보실수 있는
주변 경관이예요..
저는 아무래도 걸어서 가다보니 천천히
경관을 즐기면서 오동도를 갈수가 있었죠..^^

 

 

 

가다보니 동백열차가 보이네요..
말씀드렸듯이 걷는게 싫으신분은 열차를
꼭 타세요..^^ 힘들어 하지 마시고요..

 

 

왔던길을 뒤볼아 보며 사진좀 찍어봤어요
이렇게 보니 길긴하네요..

 

저는 오른쪽 용굴/등대 방향으로
계단을 타고 올라갑니다..^^
반대방향으로 가셔도 상관없어요..
어차피 길은 연결되어 있으니까요..

 
 

 

가시다보면 길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이렇게 멋진 경관의 바위와
바닷가의 조화를 보실수 있어요.

 

 

바다를 보고 숲을 지나가고 작은 섬인데
왠지 모를 기분이 좋아져요..

 

 
 

등대 보이시죠..?
저곳에 올라가시면 전망대예요..

 

 

전망대 안에서 찍은 주변 모습이예요.
유리창 안쪽에서 찍은 사진이라 그런가 색감이
틀리긴하네요..

 

 
 

길을 따라 열심히 움직이다 보니
어느새 섬 맨 아래까지 내려왔어요..
열심히 걸어서 그런지 출출하여
아래쪽에 식당이 있어 점심을 먹었어요^^
해물된장국~^^
바다를 보며 밥먹는데 밥맛이 더 좋네요^^

 

 

식사를 마치고 다시 이동~~

 

 

여기에도 거북선이있네요..
그리고 음악분수~~
목포에서 봤던 음악분수는
바닷가 밤에 봐서 그런가 화려했는데
낮이라서 그런지 단조로운
작은 음악분수느낌 이었어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동백꽃이 만발한
3월에 다시 여수 오동도를 방문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었어요.
여수 오동도 구경잘하셨는지요?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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