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여행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탐방여행

오늘은 거제도여행을
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여행이라기 보다는 약간은
숙연해 질수 있는 과거로의 여행입니다.
바로 6.25전쟁으로 인한 아픔의 흔적을
보전하고 있는 곳으로의 여행입니다.
거제도에 그런곳이 있었나요? 하는분들
있을수 있겠죠...아시는분도 있지만
모르시는 분도 많을꺼라 생각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거제도 / 포로수용소유적공원

 

우선 이곳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먼저 보여드릴게요..
약간 학습분위기 같네요..

 

 

위 내용은 한번쯤 읽어보시는게
좋을듯하여 올려드렸습니다...
그럼 거제도 포로수용소유적공원
으로 가보실까요..
일단 포로수용소유적공원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첫번째로 만나게되는
모습입니다.

 

첫 장면만으로도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이라는 느낌
바로 받으실수 있으시겠죠?

 

 

이곳은 말그대로 냉전시대의
과거로 가는 기분입니다.
1950년 6월 전쟁시작부터
휴전그리고 전쟁포로들의 생활상과
북송과정의 내용등 다양한 부분을
경험할수 있었습니다.

 

그당시 포로수용소모습을 재현한건데
포로가 17만명인데 통제를 제대로
할수 있었다는게 신기할정도죠..
중간에 포로들의 폭동으로 수십명의
포로사살도 있었다고 하니
안타까운 과거의 역사이기도 하네요.

 

 

뭔가 그당시로 가보는 경험을
하는듯한...묘한 기분이 드시죠..

 

제가 보여드리는 몇장의 사진만으로
제대로 전달해 드릴수는 없어요.
실제 포로수용소 관람을 할수 있는
볼거리는 생각보다 많아요.
제가 보여드린건 극히 일부분이고요
거제도를 가시게 될 기회가 있으시면
바닷가 관광지도 좋지만 가시는길에
잠시 시간을 내셔서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들려보는것도 참 좋을듯 합니다..
적극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