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억여행은
울산으로 가볼께요..^^
울산도 가볼만한곳이 여러군데있지만
첫번째로 간절곶을 소개해
드릴께요..^^ 그럼 go go~
울산여행 / 간절곶
울산광역시의 외곽 바닷가 관광지인
간절곶은 뭔가 이국적인 느낌을 받을수
있는곳입니다..
울산여행을 하게된다면 어쩌면
이곳도 필수로 들려봐야 하는곳이
아닐까 생각이드네요.
제가 가봤을때와 현재가 일부 변화가
생겼을수도 있다는거 참고하시고요.
처음 접하게 되는 풍차와 카페 모습이
왠지 이국적인 모습으로 느껴지지 않으세요?
최근 다른분이 올리신 포스팅을 보니 풍차의
색상이 바뀐거 같긴한데 일단 14년도때의
풍차모습은 이랬었죠...^^
이사진만 놓고 보면 여기가 제주도라고
거짓말해도 믿겠죠..^^
길을 따라 걷다보면 도착하는곳은
MBC 드라마 '메이퀸','욕망의 불꽃'
영화 '한반도'를
촬영했던 세트장을 만나게되죠
계속 걷다보면 너무 이쁜경치에
빠져들게 됩니다.
근데 바닷가해안에 밀려들어있는
쓰레기는 한편으론 아쉽게 느껴졌었어요.
제가 움직인 동선이 맞다고는
할수 없지만 일단 제가 움직이는 동선대로
소개해드리고 있어요...^^
다시 뒤돌아가면 지나왔던곳을 또 봐야하거든요..^^
어쩌면 이곳에서 가장이쁘게 봤던곳으로 갑니다.^^
지나는 길에 다시 풍차를 만나서 한컷또 찍어요..^^
그리고 계속 쭉~~ 가다보니...도착하는곳...!
저 멀리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뭔가를 만나게 됩니다
왠지 누군가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는 느낌!!
이제 이곳의 상징이라고 할수 있는
소망우체통, 그리고 몇가지 조각상이 보이네요
소망우체통으로 가까이 가는중입니다.
등대도 보이죠...^^
울산에서 조용하게 바닷가 산책을 하며
정취를 느낄수 있는곳!
간절곶을 울산에 오시게 된다면
들려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이만...^^
다음에는 울산여행 2탄 해드릴께요..^^